시롸바탕. 충격적.
유아인. 환상적.
황정민. 사이다.
영화의 결말은 훈훈했다. 선의 승리. 악의 패배. 그러나 악의 몰락이 아니다. 어차피. . . 대기업은 그대로다. 몰락하지 않는다. 꾸준히 승리한다. 그들의 리그다. 그들의 승리다. 현실은 영화결말 뒤에 끝나지 않은 결말이 있다. 광복절 특사로 사면받는 장면이 나와줘야 재벌의 완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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