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유후.
이선균의 심장이 쫄깃 내 심장도 쫄깃
베스트 장면은 장례식장에서 어머니의 관에 시신넣는 장면. 적절히 배치된 소품들이 자기 역할을 훌륭히 해줬다. 잊을 수 없는 소리나는 장난감 병사, 풍선, 신발끈. 악조건 속에서 주인공이 관을 닫고 자리에 앉아 기도하는 타이밍까지 완벽했다. 그 섬세한 짜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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