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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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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08 담배

담배

2011. 11. 8. 09:23 | Posted by 계란빠앙
지하철에서 유독 담배냄새가 짙게느껴진다. 게다가 신문수거 아저씨랑 같은칸인건 처음인데...물론ㅜㅜ폐지수거하셔야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서있기조차 힘든 지하철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약간 뻔뻔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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