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stellar
감독이 상상한 지구의 미래는 지구가 아니었다. 너무나 참혹스러웠다. 대지는 우리를 버렸고 곡물은 나지 않는다. 절망적이다. 그래서 감독은 지구밖으로 눈을 돌린다. 지구에 희망이 없다면 우주에서 희망을 찾자. 그리고 그 여정을 나선 아버지가 있고 이 분이 영화의 주인공 되시겠다. 어찌보면 이 영화는 SF, '드라마' 장르가 맞는 것 같다. 물로 드라마적 요소가 지루한 패턴이지만 영화의 기본 설정이 '우주'라는 점에서 극적으로 다가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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