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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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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06 레드: 더 레전드
  2. 2013.07.12 론레인저
  3. 2013.03.30 웜바디스
  4. 2013.01.31 클라우드 아틀라스 후기
  5. 2013.01.31 레미제라블 후기
  6. 2012.12.16 광해, 왕이 된 남자
  7. 2012.12.16 브레이킹 던 part2
  8. 2012.12.16 호빗: 뜻밖의 여정
  9. 2012.06.07 어벤져스
  10. 2012.01.26 댄싱퀸

레드: 더 레전드

2013. 8. 6. 22:02 | Posted by 계란빠앙

 


레드: 더 레전드 (2013)

Red 2 
7.6
감독
딘 패리소트
출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이병헌, 캐서린 제타 존스
정보
액션, 코미디, 범죄 | 미국 | 116 분 | 2013-07-18

레드1편을 못 보고 봤지만 스트레스 플기에 딱!

총 팡팡! 수류탄 팡팡!! 쿠콰카카캉!!!

전직 유능한 CIA요원 브루스 윌리스. 그는 과거에 묻혀져 있던 '밤 그림자' 작전이 현재에 일어나려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그리고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계획했던 과학자를 보호하는 게 바로 과거 브루스 윌리스의 임무. 하지만 그는 과학자를 지키지 못했고 여지껏 죽은 줄로 알았는데..알고보니 영국의 비밀병동에서 몇 십년 째 갇혀 지내고 있던 것! 브루스 윌리스는 영국에 있는 다른 요원과 접촉하여 그 과학자를 빼네고 작전 해체에 한 걸음 다가간다.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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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레인저

2013. 7. 12. 21:50 | Posted by 계란빠앙
디즈니제작
남성주의적
동시에 소수민족이 되버린 인디언
물질만능주의
은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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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바디스

2013. 3. 30. 19:53 | Posted by 계란빠앙
웜웜웜

다른사람을 색안경끼고보지말고 마음으로 보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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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후기

2013. 1. 31. 13:13 | Posted by 계란빠앙

 


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Cloud Atlas 
8.3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출연
톰 행크스, 할 베리, 짐 브로드벤트, 휴고 위빙, 짐 스터게스
정보
SF, 액션 | 미국 | 172 분 | 2013-01-09

기대 안 하고 봤음.

6개의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고 감독은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고 무진장 노력함. 그래서 영화가 너무 길어지고 정신없이 느껴지는 게 단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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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후기

2013. 1. 31. 13:09 | Posted by 계란빠앙

 


레미제라블 (2012)

Les Miserables 
8.3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정보
드라마, 뮤지컬 | 영국 | 158 분 | 2012-12-18

 

180분 동안 노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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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12. 16. 12:39 | Posted by 계란빠앙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8.3
감독
추창민
출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정보
드라마, 시대극 | 한국 | 131 분 | 2012-09-13

생각보다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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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part2

2012. 12. 16. 12:38 | Posted by 계란빠앙

 


브레이킹 던 part2 (201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8.1
감독
빌 콘돈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마이클 쉰
정보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 115 분 | 2012-11-15

드디어 막을 내렸군효!

시험끝나자마자 찡찡이가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ㅉㅣ잉찡댓고 나도 오늘 아니면 언제 보겟쒀!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다.

마음에 들었던 점.

1. 영상디자인 .

어느 쪽이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는 앞의 10분을 놓치면 안되고 연극은 마지막 10분을 놓치면 안 된다.'/ '영화는 뒤의 10분을 놓치면 안되고 연극은 앞의 10분을 놓치면 안 된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영화는 초반의 영상 디자인이 영화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알맞고 전 편과 이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고 뱀파이어라는 영화소재와도 걸맞는! 장미꽃이 얼어 눈꽃으로 변하는 장면은 뱀파이어의 차가운 이미지와 빨간 피를 불러 일으켰다. 주로 눈과 같은 차가움을 연상시키는 하얀색과 피를 연상시키며 또한 뱀파이어를 미화시키는 장미꽃 등 빨간색이 어우러졌다. 새하얀색과 다양한 채도의 빨간색의 조화가 관객들을 집중시켰다.

결론적으로, 나는 이전의 트와일라잇, 뉴문(시리즈 중 가장 망한 작품을 돈 주고 봤다는 게..흑. 트와일라잇 정도만 되도 돈이 안 아까웠을 것을. 이 작품은 하이틴, 뱀파이어 둘 다 잡지 못한 흐지부지한 삼류 삼각관계정도 였다 -_-), 이클립스, 브레이킹던 part1,2 를 대부분 보았다. 어떤 작품은 중간에 빼먹고 본 것도 있지만. 여튼 브레이킹던 part1까지 영화를 봤지만 뱀파이어, 에드워드, 롭스틴커플 등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왜 에드워드에 열광하지? 뭐가 그렇게 멋있지? 뱀파이어 어디가 매력적인거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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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6. 10:58 | Posted by 계란빠앙

 


호빗 : 뜻밖의 여정 (2012)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8
감독
피터 잭슨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베네딕 컴버배치, 일라이저 우드, 휴고 위빙
정보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9 분 | 2012-12-13

ㅋㅋㅋㅋ

호빗 뜻밖의 '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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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7. 15:18 | Posted by 계란빠앙

 


어벤져스 (2012)

The Avengers 
8
감독
조스 훼든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정보
액션 | 미국 | 142 분 | 2012-04-26

 주변 사람들이 하도 재미있다고 하길래 대체 어떤 영화길래 그렇게 재미있다는거야? 엄청 기대되네!!! 하면서 보았다. 같이 보는 사람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보자는 것을 만류하고...

그런데..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주인공들의 이름도 다 못 외우고 나올 뻔했다. 마지막에 필요원?이라는 말이 나오길래, 필? 필이 누구야?라고 같이 본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주인공들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하고 나오게 된 이유는 영화가 너무 정신없었기 때문이다. 눈이 쉬질 못한다. 약 두 시간동안 내 눈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온 기분이었다. 스칼렛 요한슨의 스파이실력이 막무가내 액션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 얼마나 영화기술이 발달했고, 액션신이 과격한 지는 충분히 체험했으나 그게 끝. 나는 히어로들의 말도 안 되는 힘과 무지막지한 체력을 보고 돌아왔다. 그것도 미국 히어로들의. 미국 영화를 볼 때마다 미국이 착각하는 게 하나 보인다. 미국을 구한 정의의 용사들은 곧, 세계를 구한 용사이며 이들은 곧 세계의 히어로가 된다는 등식이 성립한다. 하하하 모든 나라가 그렇지뭐.

 영웅으로 나왔기에 멋있긴 멋있었다. 그 중 아이언맨이 차지하는 비중이 유독 컸던 것 같다. (범인이 노리는 곳이 아이언맨의 빌딩이라든지, 마지막 scene도 아이언맨의 빌딩에서 끝난다든지, 아이언맨의 활약이 눈부시다는지, 아이언맨이 갈등의 중심이기도 하고 성격도 영웅답지않은 성격으로 유독 눈에 띄는 캐릭터라든지의 이유로). 말 나온 김에 영화제목을 이렇게 바꾸는 건 어떨까

'아이언맨2.5(feat 캡틴A, 토르, 헐크, 스파이(?), 궁병(?) 등)'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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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2012. 1. 26. 01:18 | Posted by 계란빠앙
댄싱퀸
감독 이석훈 (2012 / 한국)
출연 황정민,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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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설 명절에 본 영화~

연기파배우 황정민, 나이가 있음에도 여전히 섹시하고 끼가 넘치는 엄정화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는 사소하게 웃음을 주는 부분이 많았다.
어떤 부분은 애드립이 아닐까? 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조연들의 연기도 영화에 한 몫 했다^^

재미도 재미지만, 무엇보다 스토리가!!
한국적이지만 잘 짜여져 있었다.

1. 입장바꿔 생각하기.(황정민은 엄정화의 입장을(가장은 아내의 입장을), 엄정화는 황정민의 입장을(아내는 가장의 입장을..이라고 치환될 수 있을 것 같다), 딸은 엄마의 입장을?)
2. 우연히 일어난일이 엄청난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3. 주인공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것이 있었고 이것은 어릴 때부터 꿔왔떤 꿈이다.

3번의 영화적 가정은 지금 현대인들이 애타게 찾고있는 '꿈'에 대한 내용이다. 나는 저렇게 어렸을 때부터 하고싶었 던 것이 항상 변해왔는데, 이 주인공들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다.ㅎㅎ
내가 하고싶은 것과 내가 해야할 것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나에게 다시 생각할 기회를 준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정말 하고싶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4. 엄정화의 신촌마돈나 댄싱장면도 즐거웠다.




p/s.의도치않게 이번 서울시장선거도 생각이 났었지만 영화가 딱히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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