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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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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에 해당되는 글 49

  1. 2011.11.08 용의자X의 헌신
  2. 2011.10.31 나는 지갑이다.
  3. 2011.10.31 흔들리는 바위
  4. 2011.10.31 퀴즈쇼.
  5. 2011.10.10 스파이 게임
  6. 2011.10.10 체인질링
  7. 2011.10.08 제5원소
  8. 2011.10.08 소녀
  9. 2011.10.07 허삼관매혈기

용의자X의 헌신

2011. 11. 8. 09:21 | Posted by 계란빠앙
처음엔 제목을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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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갑이다.

2011. 10. 31. 23:53 | Posted by 계란빠앙
나는지갑이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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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추리소설
지갑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본 것이 특이했다.
그리고 각 지갑들이 다 모두 한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지갑이라는 점! 또한 독자 입장에서도 즐거웠고 추리의 마지막에 실행범과 실행범을 조종하는 제3자가 작가가 독자로하여금 실제 범인으로 의심하게 했던 인물이라는 마지막 반전(?)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앞선 흔들리는 바위처럼 시대물같은 추리소설보다는 나는 이런 쪽의 추리소설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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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바위

2011. 10. 31. 23:45 | Posted by 계란빠앙
흔들리는바위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북스피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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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미야베미유키 추리소설.
옛 역사를 작가만의 방식으로 추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약간의 로맨스까지 가미한 추리소설.
읽을 때 힘들었던 점은 옛 일본 관직의 이름들이 나온 것. 그러나 읽다보면 차츰 관직 이름에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이 추리에 미신이 없으면 (야쓰코가 보는 눈)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는다.
이 장치로 소설에서 추리가 힘겨운 부분을 매꾼 것 같다.
나름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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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2011. 10. 31. 23:42 | Posted by 계란빠앙
퀴즈쇼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김영하 (문학동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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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또래보다 살짝 많은 주인공의 이야기
한 순간 소설로 빨려들어갔다가 묘한 찝집한 찌꺼기를 안고 나왔다.
이 소설 덕분인지 나도 요즘 퀴즈에 흥미가 생겼다.
아직 이 소설에서 말하는 그 이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까지는 힘들다.
그렇다고 이 소설을 마냥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니다.
다만, 온라인 만남이 오프라인 만남보다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한다는 신문기사를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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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게임

2011. 10. 10. 22:46 | Posted by 계란빠앙
스파이 게임 상세보기



액자식 구성. 탄탄한 plot!
게다가 끝내주는 배우들의 연기

지금까지 보았던 스파이영화와는 색다른 영화.
인간적인 모습으로 갈등하면서 한 편으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주인공들에 대한 묘사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로버트 레드포드라는 인물과 브래드 피트는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외모도 닮았다고 생각하고 영화에서는 스파이 스승과 제자로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에 CIA에게는 협조하는 척 하며 뒤로는 로버트 레드포드(네이던)이 브래드 피트(톰 비숍)을 살리기 위해 수행하는 일분 일초의 작전이(작전명 : Dinner out) 영화의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시켰다고 생각한다. 추리소설의 해답을 풀어나가는 느낌도 받았다.

과제를 포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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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질링

2011. 10. 10. 22:40 | Posted by 계란빠앙
체인질링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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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액션이 아닌 섹시가 아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정부와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경찰의 이면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영화는 아이를 찾으려는 엄마를 통해 실은 정의롭지못한 경찰을 보여주려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큼 재미있진 않았지만 끝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만든 영화이다. 과연 그녀가 아들을 찾았을까? 하는 궁금증에 보았는데 결과는..그녀가 계속 아들을 찾고있다는 것. 그리고 이 영화의 초점은 실종된 아들 찾기보다 강력한 권위의 경찰까기에 있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딱히 쓸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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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8. 00:23 | Posted by 계란빠앙
제5원소
감독 뤽 베송 (1997 / 프랑스)
출연 브루스 윌리스,게리 올드만,이안 홈,밀라 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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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씬을 보게되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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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2011. 10. 8. 00:05 | Posted by 계란빠앙
소녀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미나토 가나에 (은행나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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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경 읽었다.

오랜만에 일본 추리소설을 읽었다.
소녀와 소녀의 얽히고 섥힌 관계!
앗..그런데 읽은지가 한달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줄거리가 가물가물해져 가려고 한다!
(늦기전에 얼른 써놔야지~)
검도를 준비하던 두 소녀가 있었다. 이들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
--라고 쓰려보니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줄거리를 얘기해준 것 같아 패~쓰

미나토 가나에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고백'이 도서관에 없어서 차선책으로 '소녀'를 읽게되었는데, 고백도 한 번 읽어보고싶게 만든 작품인다.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특히 꼼곰하게 얽혀진 인간관계가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맞물려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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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7. 23:49 | Posted by 계란빠앙
허삼관매혈기 상세보기

허삼관이라는 사람이 피를 팔게되는 이야기.
중국이야기. 중국소설을 이렇게 재미있게 보다니!
다른 중국소설도 찾아서 읽고싶어졌다.
하하하 정말 허삼관은 대단한 사람이다. 피를 뽑아 가정이 탄생하고 그 가정을 지키기위해 또 피를 파는 허삼관!
이것이 바로 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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