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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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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2011. 10. 31. 23:42 | Posted by 계란빠앙
퀴즈쇼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김영하 (문학동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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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또래보다 살짝 많은 주인공의 이야기
한 순간 소설로 빨려들어갔다가 묘한 찝집한 찌꺼기를 안고 나왔다.
이 소설 덕분인지 나도 요즘 퀴즈에 흥미가 생겼다.
아직 이 소설에서 말하는 그 이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까지는 힘들다.
그렇다고 이 소설을 마냥 재미있게 본 것은 아니다.
다만, 온라인 만남이 오프라인 만남보다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한다는 신문기사를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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