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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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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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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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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북스피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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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미야베미유키 추리소설.
옛 역사를 작가만의 방식으로 추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약간의 로맨스까지 가미한 추리소설.
읽을 때 힘들었던 점은 옛 일본 관직의 이름들이 나온 것. 그러나 읽다보면 차츰 관직 이름에 적응하게 된다.
그런데 이 추리에 미신이 없으면 (야쓰코가 보는 눈) 사건이 잘 해결되지 않는다.
이 장치로 소설에서 추리가 힘겨운 부분을 매꾼 것 같다.
나름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