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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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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작품 전시 공간이 넓어!! 보기 편하다! 

공간이 넓다보니 사이즈가 큰 작품도 있고, 조형물도 있었다. 큰 건 벽 한 쪽을 꽉 채울정도. 정확한 캔버스의 호수는 모른다. (그런거 몰라. 난 비전문가니까. ㅋ ) 그렇게 해서 시리즈로 네 작품인 것도 있었다. (아시아 여성을 묘사했던 그림인데 개인적으로 안 좋아한다! 작가이름도 기억 안 나)


둘째, 미술사의 흐름을 안다면 그 흐름에 맞춰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인상주의~신인상주의~초현실주의~미니멀리즘~다다이즘(있었나?) -옵아트-yBa(young British artists.)-(그 다음은 ?? 모름.) 각 미술사조를 반영하는 작품들이 있었다. 초등미술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어?! 이거 지도서에서 봤던 거! 교과서에서 봤던 거!' 하며 신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억력을 테스트해 보세요. 후후


셋째, 이름 들으면 알만한 작가들도 꽤 있다.

살바도르 달리, 고흐, 세잔, 르누아르, 기타 등등. (뭐지? 좋아하는 작가들밖에 기억이 안나!) 그리고 전시의 마지막쯤에 스마일작품도 있는데 작가이름 기억 안나고..어떤 작품은 소장자가 '태양(빅뱅의 멤버)'여서 깜짝 놀랐다. 그 작품은 용맹한 호랑이느낌이었는데 태양과 잘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아이돌 가수가 소장한 작품이 예술의 전당 전시에 걸려있다는 점이 재밌었다.


넷째, 개인적으로 새롭게 다가온 살바도르 달리!

아 인상에 남았던 건 연극무대배경으로 쓰였다는 달리의 작품. 아마 압도적인 크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의 특이한 조형물, 유명한 화가를 점수매긴 당당함. (달리 스스로를 피카소보다 높게 평가했던 걸로 기억한다...그보다 높게 평가한 사람은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였던 걸로 기억; 뭐지 얜?) 이 엄청난 자존감의 소유자. 멋지다. 멋져. 그리고 뒤샹 작품도 있던 것 같은데...여기선 어떤 작품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다섯째, 요즘 대세 데미안허스트!

오~ 난 이 전시에서 처음으로 yBa를 알았다. 이 모임이 뭐냐하면 young British artists라고 요즘 잘나간다는 영국작가들 집합체랄까. 그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데미안허스트. 그는 박제한 상어를 조각내어 어항에 넣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해골! 그리고 그의 작품과정. (캔버스를 LP돌림판 같은 곳 위에 올리고 자유롭게 물감을 흩뿌리는 방식). 도슨트가 말해줬는데 이제 이런 작가는 물감뿌리는 것 정도는 문하생한테 시킨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그럼 자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거저먹는 거 아닌가..? 오늘날의 피카소라고 불리는데 그건 100년 뒤에 알게 되겠지. 진짜로 오늘날의 피카소는 어딘가에서 열심히 작업하는데 사람들이 몰라주고 있을 수도 있어!


여섯째, 무난한 도슨트.

중요한 작품외에 덜 중요한 작품들도 설명해준다.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 중요작품은 이미 아니까 넘어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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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미술관전-국립중앙박물관

2014. 9. 22. 04:11 | Posted by 계란빠앙

중요 작품 몇 개 없다.

(개인적으로 고흐가 좋아서..ㅎㅎ)

공간은 협소하고 사람은 많고 도슨트는 설명하기 바쁘고 사람들 우르르...

평일 낮인데도 도슨트껴서 이동할 땐 관람하기 매우 매우 매우 힘들었다. 

그래도 학생 할인도 있고,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자도 있는 점은 좋았다. 

기억나는 건, 피리부는 남자아이, 고흐의 성당그림, 양산을 든 부인 그림. 계속 보다보니 졸렸다. 잘 모르는 분야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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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크라트

2014. 9. 12. 23:24 | Posted by 계란빠앙



플루토크라트

저자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지음
출판사
열린책들 | 2014-06-1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세상은 두 블록으로 갈라지고 있다 플루토노미와 그 나머지로!오늘...
가격비교

와...이런 세상도 있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나머지의 나머지의 나머지에 속하기나 할까 싶은 나.

20년 공부는 왜 한거냐? 내 아름답디 아름답던 10대, 중 고등학교시절-공부=시체. 아 애초에 플루토크라트속에서 태어나지 않거나 시대를 타지 않았다면 공부했든 안 했든 똑같으려나. 사실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나중에 두발 쭉 뻗고 마음 편히 풍족하게 살기 위해선데, 이 책은 날 반쯔음...좌절하게 했다. 

어버ㅓ버버버버???어법버? 내가 열광하던 스타가?? 내가 사용하는 이 물건 제작자가??? 나도 모르게 쓰고 있을 이 석유가>???????????

돈이 몰리고 몰리고 몰리고 자본이 계속해서 한 곳으로 몰리는 현상. 그 뒤엔 플루토크라트가 있다. 

이 거대한 행성 지구에 단 몇 명이 이러쿵저러쿵해서 세계가 휘영청 꺾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 소오오오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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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상 사진전.

2014. 9. 10. 10:37 | Posted by 계란빠앙

보도 사진. 

목숨을 걸고 찍어야 하는 보도 사진. 우리는 기억을 왜곡한다. 그래서 사진이 필요하다. 

사진들을 통해서 세계에서 일어났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순간들이었겠지만 나는 몰랐던 순간들을 볼 수 있었다. 구조의 순간, 살고자 하는 생존을 향한 열망의 순간들. 

사진전은 아쉬운 점이 있다. 

몇 달 뒤면 내가 어떤 사진을 봤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기억나는 건 표지에 있던 아기가 철조망위로 건네지는 사진, 불타는 건물에 소방차가 출동한 사진. 정도? 아 ㅠ 난 대체 뭘 보고 온거냐. 이래서 사진전은 참 그렇다. 내가 사진을 잘 모르니까 가서 볼 때는 인상깊게 보다 뒤돌아 몇 일 지나면 까먹는다. ㅠㅠ

Her(그녀)

2014. 9. 10. 10:29 | Posted by 계란빠앙



그녀 (2014)

Her 
8.4
감독
스파이크 존즈
출연
호아킨 피닉스, 스칼렛 요한슨, 루니 마라, 에이미 아담스, 올리비아 와일드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26 분 | 2014-05-22
다운로드

그녀가 내게 다가와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난 비로소 꽃이 되었습니다. 

있을 수도 있다. 있을 법한 일이다. 라고 생각하니 소오르으음-

짠하다. 

너무 짠해.

이 남자가 이해되는 나도 짠해. 흑

포스터에 배우 눈빛 봐. 저 눈빛이 영화를 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 남자 주위에 이쁜 배우들만 포진해있는 점이 재밌었다. 

주인공과 목소리의 연애가 그 어떤 연애보다 더 현실 연애같은 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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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9. 10. 10:20 | Posted by 계란빠앙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8.3
감독
조 루소, 앤소니 루소
출연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로버트 레드포드, 세바스찬 스탠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6 분 | 2014-03-26

크리스에반스만 잘 생긴 게 아니야..... 새배스쳔 스탠도...잘생겼어

Oh yeah, it's good to be bad. 

캡틴 아메리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끝.

(후속편도 나올 거랍니다.)


히어로물 시리즈 치고 재미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써 재밌다고 세뇌하며 봤다...두 명의 멋진 남배우와 옆에서 거드는 스칼렛 요한슨 빼고는 뭐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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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again. 비긴 어게인

2014. 9. 10. 10:04 | Posted by 계란빠앙



비긴 어게인 (2014)

Begin Again 
8.9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헤일리 스타인펠드, 제임스 코덴
정보
로맨스/멜로 | 미국 | 104 분 | 2014-08-13

Once again. Begin again. 

집 오자마자 OST 다시 들었다. 좋았던 영화 장면들이 떠오른다. 원스와는 또 다른 맛으로 영화 속에 음악을 녹였다. 새로운 스토리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주인공들이 음악을 하는 점은 비슷하다. 순수하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여기에 실제 가수 아담리바인까지 투입되면서 영화 음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아담 리바인의 매력있는 목소리를 영화관에서 큰 사운드로 들으니 그의 목소리에 홀랑 빠졌다..) 키이라나이틀리가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 배우였던가? 

두 시간이 훌쩍 갔다. 감동이 밀려오는 그 순간 영화는 잔잔하게 끝난다. 시계를 보니 2시간이 지났다. 뭐야,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간거야? 그들의 야외 레코딩을 쭉 따라가며 스토리는 얽히고 섥히고 풀렸고 영화는 끝났다. 

밴드는 스튜디오를 빌릴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야외레코딩을 하게 된다. 그 덕분에 레코딩은 더 풍부해진다. 가장! 좋았던 레코딩씬은 골목 사이에서 불렀던 'Coming up roses'. Hold on hold on~ 그리고 레코딩씬을 통해서 감독은 뉴욕의 사소한 장소들을 아름답게 잡아낸다. 골목사이사이, Rooftop, 지하철, 허름한 아파트 등. 

마음에 들었던 씬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와 댄(마크 러팔로)이 이어폰을 끼고 뉴욕  시내를 돌아다니며 서로의 노래를 듣던 장면.

'그 사람이 듣는 음악을 알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면 일상의 사소한 풍경에도 의미가 생기고 특별해진다.'(하고 경찰에 끌려가는 사람ㅋㅋㅋ)

맞다. 가끔은 예전에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 날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 난 무슨 노래를 듣는 사람일까? 노래듣는 줏대가 없는 거 같다. 이 노래 저 노래 삘이 좋으면 다 좋다 ㅋㅋㅋ

가사가 마음에 드는 건 a step you can't take back. 

위트있던 장면은 댄이 그레타와 처음 만나서 맥주마시며 얘기를 나누곤 댄이 그레타한테 이건 니가 사야겠다고 한 거. 

아, 마지막으로 Once와 공통점. 감독은 불륜 싫어해! 엔딩은 각자의 인연과 다시 러브러브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그래그래. 그레타와 댄이 미묘하게 서로 정들 수도 있었지만(그레타가 댄을 집으로 데리고 왔잖아?!) 서로를 격려하는 파트너로  남게 한 거 좋습니다. 찬성입니다. 엔딩 대찬성. 

올 초에 본 About time과 비슷한 영화 음악.

사랑을 잊고 살았던 내게 언젠간 너의 사랑이 찾아 올거라는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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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

2014. 8. 25. 22:14 | Posted by 계란빠앙



우아한 거짓말 (2014)

Elegant Lies 
8.4
감독
이한
출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
정보
드라마 | 한국 | 117 분 | 2014-03-13

표가 생겨서 무료로 봤다. 

실제로 피해자 가족이 영화처럼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을까? 가해자를 감싸는 표면적 이유는 '우리 천지가 너 때문에 또 욕먹을까봐' 라고 했지만 어쨌든 용서한 것이 아닌가. 

영화라는 한계가 있지만 학교 폭력의 다양한 면들과 이에 얽힌 사람들 관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점이 보였다. 

1) 스마트폰을 이용한 따돌림-카톡카톡카톡소리

2) 한 때는 친구로 지냈지만 큰 흐름 때문에 서로 잘 맞아도 친구관계를 끊어야했던 천지 친구.

3) 내 동생이 따돌림에 가담한 걸 알았지만 끝내 자기 동생을 보호하는 천지 친구 언니. (비록 천지가 자기 베프의 동생이었을리언정 물보다 피는 진했다.)

4) 가해자의 후회, 반성 (이상적임) - 하지만 이 또한 자기가 따돌림을 당하면서 반성하게 되었다는 점. 

5) 천지가 죽은 후 따돌림을 방관한 학생들의 가해자 비난. 자신들은 아니었다고 선을 긋는 모습들.

6) 다양한 사람 존중-유아인이 맡은 도서관 장수생 캐릭터. 천지와 유일하게 친구다운 친구가 되어준 사람.

7) 현대의 바쁜 가족상 - 각자 먹고 살기 바빠 서로를 챙기지 못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 힘든 모습(그나마 애교를 담당했던 천지가 죽으면서 더 부각되었다.) 

8) 천지가 왜 죽었을까? 이 질문에 집중하다보니 천지를 잃고 슬퍼하는 가족의 모습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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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2014. 8. 25. 21:52 | Posted by 계란빠앙



끝까지 간다 (2014)

A Hard Day 
8.6
감독
김성훈
출연
이선균, 조진웅, 신정근, 정만식, 신동미
정보
범죄, 액션 | 한국 | 111 분 | 2014-05-29


와우. 유후. 

이선균의 심장이 쫄깃 내 심장도 쫄깃

베스트 장면은 장례식장에서 어머니의 관에 시신넣는 장면. 적절히 배치된 소품들이 자기 역할을 훌륭히 해줬다. 잊을 수 없는 소리나는 장난감 병사, 풍선, 신발끈. 악조건 속에서 주인공이 관을 닫고 자리에 앉아 기도하는 타이밍까지 완벽했다. 그 섬세한 짜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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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4. 1. 30. 21:11 | Posted by 계란빠앙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혜민 스님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2-01-27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
가격비교


스님.

스님의 글을 왜 이제야 접한 걸까요?

첫 장 첫 단어부터 마지막 장 마지막 단어까지 하나 하나가 모두 마음에 깊게 새기고 싶어요. 살면서 어렵고 복잡한 일이 나를 괴롭힐 때 이 책을 읽으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스님은 연애고수 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챕터가 다 삶의 지혜가 되는 말들이 함축 되어 있다.


그 중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한 구절은

-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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