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나는 교무실 옆 휴게실 청소 담당이었다. 국어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뿅뿅이는 커서 뭐가 될거니?"
"교사나 되려구요."
선생님은 콧방귀를 뀌셨다. 그러나 난 교사가 되었다. 목표 달성. 자, 이제 무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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