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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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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과 팔렸어요~?"

2014. 10. 22. 16:36 | Posted by 계란빠앙

오늘은 애플데이(Apple day)

애플데이가 뭘까요. 애플은 사과 사과는 미안해 미안해는~? 그렇다. 사과하는 날이다.(학교의 인성교육 중 하나) 오늘은 그 동안 말로 전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주변사람에게 전하는 날. 사과 모양의 그림을 준비하고 안은 편지지처럼 쓸 수 있게 사과 카드를 준비하였다. 학생들은 그 중에서도 사과끼리 손을 잡고 있는 사과친구를 좋아했다. 사과할 작은 일도 생각이 나나보다. 어떤 학생은 5~6개씩 가져간다. 결국 종이가 모잘랐다.

"선생님 사과 팔렸어요~?"

사과 카드쓰는 종이가 없는 것을 팔렸다고 한다. 그래. 다 팔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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