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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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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말씀

2014. 11. 23. 10:04 | Posted by 계란빠앙

걷기도 힘드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다. 목을 가누기도 힘드신 할머니께서 자신의 손목을 잡아보셨다. 

' 내 살 다 어디갔어'

학교 다닌다고 하면 항상 하시던 질문

'1등 했냐?'

몇 주전에 샀던 고기 가격의 1원까지 기억하던 똑똑하고 현명하신 할머니도 세월의 흐름을 무시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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