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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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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2 아이섀도우를 사 보았어요.

아이섀도우를 사 보았어요.

2014. 9. 12. 23:08 | Posted by 계란빠앙

에뛰드와 토니모리가 50%(라 내걸고 대부분 30%거나 그 이해)세일을 한다. 

오. 예. 

호갱님, 입장하십니다. 




아이프라이머, 섀도우 3개 구입완료. 이렇게 해서 약 14000원.(나쁘지 않아! 훗.)

최근 섀도우를 블러셔로도 사용가능하다는 혁신적인 소식을 듣고 구매한 오렌지, 버건디계열.


오렌지(aka 상큼자몽티) 너는 발라야 빛이 나는구나.

 주인님이 나를 치크치크하였을 때, 비로소 난 주인님의 볼의 블러셔가 되었다. 

그래. 얜 볼에 바르자. 당신을 소녀처럼 만들어줍니다. 


반면 버건디(aka 배드레드). 우왓 이뻐! 이런 느낌보단. 아~ 얜 아이에도 쓸 수 있고 볼에도 바를 수 있구나. 정도? 오렌지는 눈에 바르기 조금 부담스러웠다면 배드레드는 한 톤 다운된 느낌이라 눈에도 어울린다. 그렇다고 볼에 안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기초와 피부화장을 잘 한 뒤 발라줘야 할 듯. 동네나갈 때 쓰세요.(동네에서 화장하니 너?) 결국..블러셔로 쓰기엔 쬐끔 무리가 있습니다. ㅜ_ㅜ ->이거만 토니모리.

그 외에 에뛰드 초코색(aka 시럽빼고어쩌구. .확인해보니 시럽빼고 테이크아웃) 아무때나 밋밋한 눈에 바르기 좋고 펄감있는 보라빛(aka 로즈골드 스카프)는 로즈로즈하답니다. 포인트로 쓰기 좋을 듯! 

이렇게 오늘도 섀도우만 늘어가고....잔고는 털렸다. 하하핫. 하지만 뭔가 이긴 느낌이야!

얼른 아침이 와서 프라이머에 눈화장을 하고 싶다. 그 중 고가였던 프라이머님. 부디 눈화장이 번지지 않게 해주세요. 일찍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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