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허삼관매혈기

2011. 10. 7. 23:49 | Posted by 계란빠앙
허삼관매혈기 상세보기

허삼관이라는 사람이 피를 팔게되는 이야기.
중국이야기. 중국소설을 이렇게 재미있게 보다니!
다른 중국소설도 찾아서 읽고싶어졌다.
하하하 정말 허삼관은 대단한 사람이다. 피를 뽑아 가정이 탄생하고 그 가정을 지키기위해 또 피를 파는 허삼관!
이것이 바로 가장이다.

'Review > 2차원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의자X의 헌신  (0) 2011.11.08
나는 지갑이다.  (0) 2011.10.31
흔들리는 바위  (0) 2011.10.31
퀴즈쇼.  (0) 2011.10.31
소녀  (0) 2011.10.08

영어학개론 Pragmatics (화용론)

2010. 9. 19. 02:46 | Posted by 계란빠앙

※ 아래 내용은 교재와 학교수업을 바탕으로 한 노트필기를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 상업적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영어학개론의 첫수업.

Ch.2 Pragmatics
'언어'를 사용할 때 '어떤 원리(rules)'가 사용되는 지에 대해서 배우는 단원.
한국말로는 화용론.

화용론 : 언어가 주변 상황 or 맥락에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

- Implicature (함축) : 언어에는 그 언어의 일부가 아닌 다른 명제가 함축될 수 있음
 Conversational Maxim (합동원리)을 포함
① maxim of quantity : 정보가 적정하게(imformative) 제공되어야 할 것
② maxim of quality : speaker가 true라고 믿으며 얘기해야 할 것 (내용에 거짓이 없어야함)
③ maxim of relation : 관련(relation)이 있는 이야기를 할 것 (동문서답x)
④ maxim of manner : 정보를 명확하고, 간단명료하게 clear하게 전달할 것 (쓸데없거나 불필요한 말x)

위의 ①②③④의 원리들을 다 지킬 때 소통이 원활해지는 것.
가끔 의도적으로 위의 원리들을 무시할 때도 있음.

- Speech Acts (화행) : 말을 입밖으로 내는 것. (& 이 말을 통해 행위가 수반됨)
Speech acts는 다음과 같이 2가지로 나뉨.
1) Locutionary act : 음표적 행위 (말 그 자체에 나타난 행위, what is said)
2) Illocutionary act : 음표내적 행위 (말을 하며 하는 speaker의 행위, what is done)



-> 이 내용이 전부가 아니지만 포스팅이 늦어지다보니 여기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