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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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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2011. 11. 8. 09:23 | Posted by 계란빠앙
지하철에서 유독 담배냄새가 짙게느껴진다. 게다가 신문수거 아저씨랑 같은칸인건 처음인데...물론ㅜㅜ폐지수거하셔야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서있기조차 힘든 지하철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약간 뻔뻔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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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의 헌신

2011. 11. 8. 09:21 | Posted by 계란빠앙
처음엔 제목을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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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갑이다.

2011. 10. 31. 23:53 | Posted by 계란빠앙
나는지갑이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년)
상세보기


미야베 미유키 추리소설
지갑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본 것이 특이했다.
그리고 각 지갑들이 다 모두 한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지갑이라는 점! 또한 독자 입장에서도 즐거웠고 추리의 마지막에 실행범과 실행범을 조종하는 제3자가 작가가 독자로하여금 실제 범인으로 의심하게 했던 인물이라는 마지막 반전(?)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다.
앞선 흔들리는 바위처럼 시대물같은 추리소설보다는 나는 이런 쪽의 추리소설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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