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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액션이 아닌 섹시가 아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정부와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경찰의 이면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영화는 아이를 찾으려는 엄마를 통해 실은 정의롭지못한 경찰을 보여주려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큼 재미있진 않았지만 끝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만든 영화이다. 과연 그녀가 아들을 찾았을까? 하는 궁금증에 보았는데 결과는..그녀가 계속 아들을 찾고있다는 것. 그리고 이 영화의 초점은 실종된 아들 찾기보다 강력한 권위의 경찰까기에 있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딱히 쓸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