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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개설 조금 끄적, 2014년 조금끄적, 그 이후 드문드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길게 가보려합니다. 여행, 영화, 책, 학교,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씁니다.
계란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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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질링

2011. 10. 10. 22:40 | Posted by 계란빠앙
체인질링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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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액션이 아닌 섹시가 아닌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정부와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경찰의 이면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영화는 아이를 찾으려는 엄마를 통해 실은 정의롭지못한 경찰을 보여주려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큼 재미있진 않았지만 끝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만든 영화이다. 과연 그녀가 아들을 찾았을까? 하는 궁금증에 보았는데 결과는..그녀가 계속 아들을 찾고있다는 것. 그리고 이 영화의 초점은 실종된 아들 찾기보다 강력한 권위의 경찰까기에 있다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딱히 쓸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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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원소

2011. 10. 8. 00:23 | Posted by 계란빠앙
제5원소
감독 뤽 베송 (1997 / 프랑스)
출연 브루스 윌리스,게리 올드만,이안 홈,밀라 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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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씬을 보게되어서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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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2011. 10. 8. 00:05 | Posted by 계란빠앙
소녀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미나토 가나에 (은행나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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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경 읽었다.

오랜만에 일본 추리소설을 읽었다.
소녀와 소녀의 얽히고 섥힌 관계!
앗..그런데 읽은지가 한달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줄거리가 가물가물해져 가려고 한다!
(늦기전에 얼른 써놔야지~)
검도를 준비하던 두 소녀가 있었다. 이들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
--라고 쓰려보니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줄거리를 얘기해준 것 같아 패~쓰

미나토 가나에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고백'이 도서관에 없어서 차선책으로 '소녀'를 읽게되었는데, 고백도 한 번 읽어보고싶게 만든 작품인다.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특히 꼼곰하게 얽혀진 인간관계가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맞물려있는 점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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